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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메디칼이 피인수 소식에 장초반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다가 하락했으나, 다시 상승하고 있다.
18일 오전 11시 15분 기준 세종메디칼(258830)은 전 거래일 대비 24.35% 상승한 77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세종메디칼의 지분을 인수한 카나리아바이오엠의 카나리아바이오 역시 7.59% 상승한 4만 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카나리아바이오는 모회사인 카나리아바이오엠이 세종메디칼의 최대 주주인 세종메디칼컴퍼니와 주식 40만 주에 대한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세종메디칼은 "세종메디칼컴퍼니의 최대주주인 이재철 대표가 소유하고있는 주식 40만 주에 대한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며 "다음 달 28일 계약의 잔금이 납입돼 이행될 경우 세종메디칼컴퍼니의 최대주주가 변경되며 8월 31일 주주총회를 통해 세종메디칼의 경영권이 이전된다"고 공시했다.
이번 인수로 카나리아바이오엠은 세종메디칼의 의료기기 사업과 추가적인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게 된다. 세종메디칼은 코로나 19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제넨셀의 지분 13.55%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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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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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