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 메타버스를 활용해 신입행원 대상 금융사고 예방교육을 시행했다고 12일 밝혔다.
국민은행은 비대면 환경에서 효과적인 신입행원 금융사고 예방교육을 위해 메타버스를 활용했다. 양방향 의사소통이 가능한 메타버스 장점을 활용해 동료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내부통제 지식을 배우며 자발적으로 법규준수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스토리 텔링 방식의 강의 △사례별 분임토의와 주제에 관한 신입행원 간의 적극적인 토론 △학습 사례별 OX퀴즈 학습과 리뷰 등으로 재미와 학습효과를 높였다.
김영기 국민은행 상임감사위원은 “신입행원뿐만 아니라 전 임직원 대상으로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