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중소기업우수제품]한일전자 '스마트 드라이기 BLDC V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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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전자 스마트 드라이기 BLDC V30

한일전자(대표 오정현)는 42년간 헤어드라이기를 제조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안전을 강화한 '스마트 드라이기 BLDC V30'를 출시했다.

헤어드라이기 관련 안전사고 중 대부분은 전선 단선으로 인한 것이다. 한일전자는 이에 단선사고를 줄이기 위한 기술 개발과 특허 출원 등을 통해 본체에 연결된 회전코드를 적용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스마트 드라이기는 전선 단선으로 인한 안전사고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360도 회전코드를 본체에 결합했다. 드라이기 사용 중 전선이 꼬이거나 끊길(단선) 위험을 낮췄다. 또 이상작동 방지 회로를 탑재해 이상현상 발생 시 자동으로 작동이 정지되며 이중구조 안전노즐을 적용해 어린이나 노약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3단계 온도 및 5단계 풍속 조절 기능을 갖췄고 건조와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

오정현 대표는 “3세대 BLDC 모터를 사용해 일반 모터를 사용한 드라이어에서 발생하는 미세 유해물질 '카본 더스트(carbon dust)'가 발생하지 않으며 3만시간 이상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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