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쥴리에듀테인먼트(대표 이대오)는 최근 열린 전북교육청 주관 '학교중심 창의융합형 인공지능(AI) 교육 확산을 위한 AI 교육 선도학교 93개교 담당자 워크숍'에 참여했다고 3일 밝혔다.
행사에는 이대오 렌쥴리에듀테인먼트 대표가 초대 강사로 참여해 AI·코딩 커리큘럼 성공사례와 운영 발표를 진행했다. 현장에서는 선도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한 렌쥴리 부설 교육연구소의 렌쥴리 AI 코딩교구 체험수업도 열렸다.
회사는 워크숍을 통해 전북교육청 선도학교 담당자 궁금증을 해소하고 AI·코딩 미래교육 방향성을 제시했다. 또 렌쥴리만의 AI 코딩교육 성공사례를 소개하고, 자사 AI 코딩 교구를 체험해볼 수 있도록 제공했다.
김영주 렌쥴리에듀테인먼트 부사장은 “이제 AI 코딩교육은 공교육에서 선택이 아닌 필수로 선도학교와 혁신학교는 물론 AI시범학교에서도 정규수업 및 자유학기제 동아리 등 특성화 교육으로 AI·코딩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이에 발맞춰 최적화한 교육 솔루션을 제시해 디지털 인재 양성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는 초·중·고 정규 교과과정 연계형 수업과 자유학기제 특성화 교육 정보화 과정에 맞는 AI·코딩교육 프로그램을 국내 교육계에 공급해왔다. 최근 경남교육청 소속 AI 선도학교를 대상으로 교육과 성공사례 발표 등을 진행했다. 광주교육청 70여 학교에도 관련 교육을 지원했다. 전국 500여 학교에 렌쥴리 AI 미래교실을 구축하고 교육을 진행했다. 내년 하반기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회사는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2021년 과기정통부로부터 '정보기술융합 신기술 부문 과기부 장관 대상'을 수상했다. 국회방통위원장상 IT부문 대상 '서울시장 표창장 지방자치단체장 표창장 등도 받았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