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플로우와 한국해운협회는 여의도 해운협회에서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교환했다고 8일 밝혔다.
협약서에는 △국적선사 이용 확대를 통한 최상 운송 서비스 제공 △수출입화물 배선 협의 및 국적선 적취율 향상 △시장 상황에 맞는 합리적 입찰 계약체결 △상생협의체 구성 및 상호 교류 활성화 등이 담겼다.
김광수 포스코플로우 사장은 “오랜 파트너십에 기반한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다양한 상생협력 사례를 발굴, 확산토록 노력할 것”이라며 “해운업계와 함께 성장해 대한민국 물류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류태웅기자 bigheroryu@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