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삼성카드 &마일리지 플래티넘' 카드 디자인 3종을 새롭게 추가하고, 이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삼성카드는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재개될 해외여행 기대와 설렘을 삼성카드와 함께 하자는 뜻에서 카드 플레이트 디자인을 새로 추가했다. 새로 추가한 디자인 3종은 각각 공항, 비행기, 여행지를 의미하는 보딩, 플라이트, 스탬프 디자인으로, 해외여행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를 담아 제작됐다.
또 최근 출시한 삼성 iD(아이디) 카드 디자인 체계를 반영했다. 세로형 플레이트, 넘버리스 디자인과 함께 카드 플레이트에 아이디 로고를 추가해 카드 브랜드 통일성을 확보했다.
추가된 디자인이 적용된 상품에도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를 1000원당 최대 2마일리지까지 제공하는 카드 혜택은 동일하게 유지된다.
삼성카드는 디자인 리뉴얼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해당 카드로 20만원 이상 결제 시 7000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일리지 적립 이벤트를 이달 30일까지, 한 달간 진행한다. 이벤트 참가는 사전 응모가 필요하며,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대한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윤호기자 yun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