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산업용 대마 합법화 기대감에 테마주 '들썩'…오늘의 장마감 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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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인공지능 투자비서 애플리케이션 ET라씨로는 이날 시장 특징주로 성신양회우, 룽투코리아, 화일약품, 에스엘바이오닉스, 제이앤티씨 등을 꼽았다.

성신양회는 시멘트 제조업을 영위하는 업체로 '천마표시멘트' 상표를 보유하고 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유연탄 가격 폭등 우려가 현실화됨에 따라 시멘트 · 레미콘 관련 기업들이 급등했다. 이날 성신양회우 주가는 상한가인 2만 900원에 마감했다.

룽투코리아의 자회사 타이곤모바일은 지난 7일부터 '열혈강호 글로벌'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열혈강호 for kakao'에 위믹스 플랫폼 '타이곤 토큰(TIG)'이라는 결제 수단을 추가한 게임이다. 이날 사전예약자가 3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힘에 따라 주가가 급등했다. 룽투코리아는 상승 제한폭까지 도달한 6700원으로 마감했다.

화일약품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2018년부터 꾸준히 의료용 대마를 활용한 연구개발 투자를 진행하고 있는 카나비스메디칼의 지분을 49.15% 보유하고 있다. 전일 서울신문이 정부가 산업용(의료용) 대마를 합법화하는 전 세계  추세에 따라 대규모 재배 단지 조성을 검토한다고 보도하자 화일약품이 관련주로 꼽히며 급등했다. 화일약품 종가는 상한가인 3350원이다.

에스엘바이오닉스는 LED 칩 개발 및 제조 전문업체이다. 전일 약 418억원 규모 루멘스 용인공장 취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에스엘바이오닉스는 전일 대비 29.55% 상승한 4055원에 거래를 마쳤다.

제이앤티씨는 강화유리, 커넥터, 레드프레임 등을 제조하는 부품 제조업체다. 이날 차량용 커버글라스의 신규 수주 성공과 매출 확대 등 자동차 커버글라스 사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밝혀 주가가 상승했다. 제이앤티씨 종가는 10.82% 상승한 686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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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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