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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리 주가가 하락세다.
코리안리는 11일 오전 10시 45분 현재 전일보다 3.65% 하락한 1만 550원에 거래 중이다. 코리안리는 국내 1호 재보험사다.
한화투자증권은 코리안리와 관련해 '요율 상승 추세로 경상 이익 개선을 기대'라며 투자의견 'BUY(유지)'의 리포트를 발표했다.
해당 리포트는 "코리안리의 지난해 4분기 당기순이익은 1억원으로 한화투자증권 추정치 198 억원을 크게 하회하는 '어닝 쇼크'를 기록했다"며 "연초 글로벌 재보험요율이 11% 증가하며 재보요율이 상승 전환한 이후 인상폭이 확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코리안리 관계자는 "국내 기업성 보험은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으나 실손보험 등 가계성 보험 부진이 지속됐다"며 "해외는 다수 대형 자연재해와 코로나19 관련 손해 증가로 실적이 악화됐다"고 설명했다.
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