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주식회사는 설 명절을 맞아 준비한 '착착착 설 선물세트'를 오는 8일부터 마켓컬리에서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선물세트 구성은 검은콩가루, 강황소금, 대양귀리, 선우벌꿀 등 7종으로, 오는 20일까지 새벽배송비 포함 3만4000원에 판매한다.
선물세트는 착착착 온라인쇼핑몰과 네이버 해피빈 온라인기획전에서도 사전구매 가능하며, 제품은 오는 10일부터 구매순으로 배송한다.
또 시흥시와 공동 운영하는 지역상생 협력매장 시흥꿈상회 등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입소문을 타고 착착착 선물세트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올해도 풍성하게 구성한 설 선물세트 구매로 착한소비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회적가치생산품 '착착착'은 착한 사람들이 만든 착한 상품이 착한소비로 이어진다는 뜻으로, 취약계층인 장애인기업과 사회적경제기업, 자활기업 등이 만든 도내 생산품을 아우르는 공동 브랜드다.
경기=김동성기자 e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