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관련주로 검색되는 동신건설이 상승세다.
AI와 빅데이터 기술로 투자 정보를 제공하는 ET라씨로의 분석결과에 따르면, 이 시간 투자자들은 ‘이재명‘ 관련주를 많이 검색하고 있으며 해당 종목으로 동신건설, 에이텍, 범양건영, 일성건설, 카스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오후 12시 35분 현재 동신건설은 전일보다 +19.21% 상승한 3만 9100원에 거래되고 있고, 에이텍은 +7.17% 상승한 2만 4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30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 이재명 후보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앞섰다. 한국갤럽이 서울신문 의뢰로 지난 27~28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8명을 상대로 실시한 차기 대선 후보 지지도 조사에서 이 후보는 36.8%, 윤 후보는 30.8%로 집계됐다. 두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6.0%포인트(p)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3.1%p)에 근접했다.
특히 이 후보는 60대 이상 고령층을 제외한 전 연령층에서 윤 후보보다 높은 지지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동신건설은 이 후보의 고향이 '안동'이라는 점 때문에 관련주로 검색된다.
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