빔소프트웨어 코리아(지사장 김기훈)는 GS인증 1등급을 획득한 자사의 데이터 보호 솔루션 빔 백업 앤 리플리케이션(Veeam Backup and Replication)을 조달청이 운영하는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록했다고 밝혔다.
IDC에 의하면 빔소프트웨어는 백업과 복구 시장에서 전세계 2위로 평가된다. PC에서 서버, 가상화 하이퍼바이저 그리고 퍼블릭 클라우드까지 하나의 솔루션으로 OS와 DB의 통합 데이터 보호를 제공하고 중복제거와 암호화를 내장해 비용효율성과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는 엔터프라이즈 솔루션이다.
이번에 등록된 빔 백업 앤 리플리케이션은 윈도우/리눅스 OS 이미지 백업과 DB 백업을 하나의 통합 솔루션으로 보호할 수 있으며 MySQL, PostgreSQL, MongoDB, MariaDB 등 다양한 오픈소스 DB 및 VMware vSphere, Nutanix AHV, Redhat RHEV 등 가상화 하이퍼바이저 솔루션의 에이전트리스 백업과 복구를 지원한다.
빔소프트웨어는 나라장터 종합쇼핑몰 등록을 통해 국내 공공기관의 디지털 전환 및 데이터 관리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공공시장에서 데이터 보호 솔루션을 적극적으로 확대해갈 방침이다. 빔소프트웨어 솔루션의 설치 및 유지보수는 이와이씨가 기술 지원할 예정이다.
이향선 전자신문인터넷기자 hyangseon.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