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는 최신 AMD 중앙처리장치(CPU)를 탑재한 노트북 6종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비보북 플립 TM420은 360도 회전하는 투인원 노트북이다. 디지털 드로잉, 사진·영상 편집 등 작업에 최적화됐다. 최신 AMD 라이젠 7 프로세서를 탑재했고 USB 3.2, USB-C 포트 등을 지원해 호환성을 높였다. 공식 가격은 104만9000원부터 시작한다.
젠북 UM425는 약 1.3kg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이 좋은 14인치 슬림형 노트북이다. 디스플레이 성능은 최대 400니트 밝은 화면을 구현한다. 약 2.5mm 얇은 나노엣지 베젤을 적용해 최대 90% 스크린 대 바디 비율을 제공한다. 공식 가격은 84만9000원부터 시작한다.
에이수스는 비보북 시리즈 4종도 출시했다. 비보북 SM433, 비보북 S M533 모델은 최대 AMD 라이젠 7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공식 가격은 각각 69만9000원, 74만9000원부터 시작한다. 비보북 M413, 비보북 M513 모델의 공식 가격은 69만9000원부터 시작한다.
에이수스는 신제품 노트북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 대상 이벤트를 실시한다. 11번가에서 이벤트 기간동안 비보북 플립 TM420 모델을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5%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정용철기자 jungyc@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