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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프텍리서치(대표 공인영)는 가상현실(VR) 선박운항 시뮬레이터 시스템의 설계, 구축, 운용, 유지·보수와 이를 이용한 해상교통안전진단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전문 기업이다.

핵심 원천 기술 기반으로 다목적 활용이 가능한 선박운항 시뮬레이터 시스템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자체 생산하고 있다.

특히 해당 시스템을 통해 새로 건설될 항만이나 부두에서 선박 안전에 미칠 수 있는 위험 요인을 사전에 검토, 이를 설계에 반영할 수 있다.

해상에서 발생한 사고 원인을 분석하고 신형 선박의 운항 테스트에도 활용하는 등 해양교통안전진단 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이는 100% 자체 기술로 개발한 소프트웨어(SW), 국내 해역에 대한 풍부한 데이터베이스(DB), 모바일 및 데스크톱 수준의 시뮬레이터 소형화, 선박운동 재현 등 기술 우선의 정도경영이 이뤄 낸 성과다.

세이프텍리서치는 자율운항기술을 이용한 무인선 개발과 상품화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구축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선박운항 시뮬레이터 시스템은 국내 해양교통 안전과 해양안전교육 등을 책임지고 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갖췄다.

이 밖에 국방벤처 기업으로서 함정 조함훈련 시뮬레이터를 개발, 해군 승조원들의 항해 교육 과 조함 훈련을 통해 국방 강화 사업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공인영 대표는 14일 “해외시장을 대부분 점유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과의 경쟁을 통해 동남아시아 주요 국가 대상의 차별화한 기술과 다양한 제품군으로 영업·마케팅 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면서 “연구소 기업으로서 인공지능(AI) e내비게이션, 자율운항선박 기술 등을 적용한 제품 개발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래기업포커스] 세이프텍리서치 '선박운항 시뮬레이터 시스템' 글로벌 시장 공략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