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스타트업 픽셀로(대표 강석명)가 개발한 '내 눈 비비드 필름'이 국내외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비비드 필름은 국내외 특허 인증을 받은 세계 최초 시력 보정·보호 기능성 필름이다. 필름은 지난달 11일부터 14일까지 열린 CES 2021 '디지털 헬스' 분야에서 관람객 이목을 집중시켰다.
픽셀로 '내 눈 비비드 필름 베이직'은 스마트폰 액정에 붙여 사용하는 기능성 필름이다. 시력 보정과 스마트폰 액정 보호 기능이 있다. '내 눈 비비드 비전 프로'는 유해광선인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을 갖췄다. 제품은 빛 산란도 잡아준다. 또 자체 발광으로 인해 눈에 부담을 준 스마트폰 단점도 최소화한다.
회사는 아이폰 시리즈와 갤럭시 기종 종류별로 알맞게 필름을 판매하고 있다.
임중권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