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슬파트너스는 1일 투자부문 대표로 강영재 파트너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강영재 신임 투자부문 대표는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출신으로 미국 프린스턴대학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맥킨지 컨설턴트,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위원, 하이트진로 연구소장, 하이트진로음료 대표를 거쳐 코이스라시트파트너스의 공동대표로 스타트업 투자와 액셀러레이팅을 진행해 왔다. 강 신임 대표는 현재 엔슬 4호펀드 대표펀드매니저를 맡고 있다.
엔슬파트너스는 자체 액셀레이션 프로그램인 엔슬 테크스타트업랩을 통해 초기 스타트업에 집중 투자·육성을 병행하고 있다.
유근일기자 ryu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