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회 한국 화웨이 ICT 챌린지]김민경 이화여대 전자전기공학과 4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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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이화여대 전자전기공학과 4학년)씨는 얼굴인식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얼굴 경락 마사지' 서비스를 출품했다.

평소 관심이 많았으나 셀프로 진행하기 어려웠던 경락마사지 진입장벽을 낮추고 싶어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김 양은 “영상이나 책을 보고 따라하려 해도 정확히 경락을 찾았는 지 확신할 수 없었는데 그렇다고 마사지 전문샵을 가자니 비용이 부담스러웠다”며 “AI를 이용해 모두가 손쉽게 얼굴 경락마사지를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아이디어를 제출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공학인으로 사회에 이바지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손지혜기자 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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