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전주시·전북SW융합클러사업단은 19~20일 전주그랜드힐스턴호텔서 '제6회 전북 소프트웨어 융합 페어'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부 디지털 뉴딜 정책 방향과 맞춰 'DNA(Data, Network, AI) 농생명 분야' 혁신활동을 주제로 전개된다. 구체적으로 △디지털 전시관 △전문가 초청 강연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융합 해커톤대회 지역 예선 △교류회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전북 소프트웨어 융합 페어는 농생명 산업의 스마트화 연구개발과 다양한 혁신활동을 공유키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전주=고광민기자 ef7998@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