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에스엠씨 콘크리, 보고쿡 신제품 '기본만두'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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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에스엠씨 콘크리(대표 여현옥)는 먹거리 전문 브랜드 '보고쿡'에서 신제품 '기본만두(고기)'와 '기본만두(김치)' 2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기본만두는 재료 본연의 맛을 담아 기본에 충실한 제품이다. 고기만두의 핵심재료인 돼지고기는 100% 국산을 사용했으며, 김치만두 역시 국산 재료를 담근 아삭한 배추김치를 사용했다. 또 속이 꽉 찬 만두 역시 기본이 된다는 점에서 만두 1개 38g 중 만두피 무게 1g을 제외한 37g이 전부 재료로 채워졌다.

만두의 식감을 책임지는 만두피는 진공 반죽 공법을 사용했다. 이 공법은 공기를 제거한 진공 상태에서 반죽하는 것을 일컫는다. 수분 함량이 배가되어 쫀득한 피의 식감은 유지하고, 퍼짐을 늦추는 특수한 반죽 공법이다. 전공반죽을 사용했기 때문에 찜기 조리시 부드러운 만두피를 느낄 수 있고, 에어프라이어로 조리시 더욱 바삭한 맛을 느낄 수 있다.

MZ세대를 겨냥해 가격 역시 저렴하게 책정됐다. 1+1팩 형태로 합계 912g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00g당 1000원 이하인 7900원에 판매되고 있다. 해당 제품은 보고쿡 공식사이트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콘크리 관계자는 “가심비의 핵심은 기본에 있다고 생각하기에 본질에만 집중한 기본만두를 출시하게 됐다”며 “신성한 재료를 통해 본연의 맛과 식감을 그대로 살리는 것에 노력한 만큼 많은 분들이 건강하고 맛있게 제품을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형두기자 dud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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