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트소프트웨어, 바이너리 트리 인수로 마이크소프트 지원 솔루션 강화

글로벌 시스템 관리 및 보안 기업 퀘스트소프트웨어(이하 퀘스트)는 마이크로소프트 마이그레이션 부문 전문기업 바이너리 트리( Binary Tree)를 인수하고 마이크로소프트 솔루션 지원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바이너리 트리는 1993년 설립이래 마이크로소프트 온프레미스 및 클라우드 환경에 대한 관리 및 트랜스포메이션 지원에 주력해왔다. 특히 노츠(Notes) 및 도미노(Domino) 마이그레이션, 마이크로소프트/오피스 365 테넌트 간 마이그레이션 부문의 높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30여 년간 마이그레이션을 지원해 온 퀘스트소프트웨어의 마이크로소프트 플랫폼 관리 솔루션은 마이크로소프트 환경 현대화의 최적 솔루션으로 꼽힌다. 이번 인수로 온프레미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부문의 두 업계 리더의 기술이 결합돼 최첨단 기능과 폭넓은 지원이 제공돼 고객의 마이크소프트 환경 마이그레이션 , 관리 및 보안과 관련된 다양한 문제가 해결될 수 있게 됐다.

이제 고객들은 팀즈, 쉐어포인트, 원드라이브 포 비즈니스, 익스체인지 등 액티브 디렉토리 및 오피스 365 워크로드를 위한 관리 및 보안 문제를 비롯해 마이그레이션과 다양한 수준의 복잡성 등 마이크로소프트 문제를 통합적으로 해결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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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스트소프트웨어코리아 장재호 대표는 “많은 기업이 신속하게 마이크로소프/오피스 365를 도입함에 따라 기업은 클라우드 환경으로 빠르고 안전하게 이전하면서 비즈니스 성장에 맞춰 현대화를 구현하는 데 도움이 절실한 상황이다"면서 "그간 시장과 기업 요구의 변화에 따라 마이크로소프트 환경의 현대화를 진행해온 퀘스트는 이번 인수로 시장확대와 더불어 고객 파트너의 성장에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향선 전자신문인터넷기자 hyangseon.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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