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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문서·리포팅솔루션 전문기업 포시에스가 전자문서 솔루션 '오즈 이폼(OZ e-Form)'을 앞세워 상반기에 나온 금융권의 핵심 프로젝트를 모두 거머쥐면서 독보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전 산업 분야에서 비대면 업무환경 등 디지털 전환에 대한 관심이 급증한 가운데 디지털 업무 환경 구축을 위한 필수 요소인 전자문서 솔루션 시장에서 회사는 선두주자임을 재입증했다.

포시에스(대표 박미경)는 미래에셋생명과 한국투자증권의 디지털 창구 시스템 구축 사업, 기술보증기금의 전자약정·웹 서비스 통합 플랫폼 구축 사업, 한화저축은행의 외국인 대상 비대면 전자약정 시스템 구축 사업 등 주요 사업을 잇따라 수주했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다수의 디지털 창구 시스템 구축 경험 △차별화된 창구 페이퍼리스 기술 △사용자 중심의 전자문서 특허 기술력 등 장점을 바탕으로 경쟁사간 수주 전에서 압도적인 실력 차이를 보이면서 주요 페이퍼리스 프로젝트를 따냈다. 포시에스는 고객사가 디지털 업무 환경 구축을 통한 대 고객 서비스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미래에셋생명의 '디지털 창구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는 지점·고객 프라자의 업무 효율성 증대 와 고객 서비스 강화를 목표로 진행하는 것이다. 회사는 금융 창구의 모든 서식을 전자서식으로 전환하고, 간편한 전자문서 작성·비대면 서류 청구·전자문서 지갑 등을 통한 업무 개선으로 고객 만족도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화저축은행의 '외국인 대상 비대면 전자약정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는 소비자 금융 업무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기반 마련과 모바일 업무 프로세스 최적화를 통한 비대면 서비스 경쟁력 증대를 목표로 진행하는 것이다.

기술보증기금의 '전자약정 및 웹서비스 통합 플랫폼 구축' 프로젝트도 대면·비대면 전자약정 시스템 개발을 통한 고객 편의성 향상·대고객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하는 것이다. 특히,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챗봇·블록체인·클라우드 등 미래 신기술 적용에 대해 유연하고 민첩한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의 '디지털 창구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는 고객 편의성 증대와 영업 경쟁력 강화에 더욱 힘을 실어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2018년 구축한 태블릿 브랜치 시스템에 이어 진행하는 것이다.

박미경 대표는 “포시에스의 최근 금융권 수주 성과는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경쟁사 대비 독보적인 시스템 구축 노하우와 기술력 차이가 만들어낸 결과”라면서 “그렇지만 현재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고객 신뢰에 부응하기 위한 기술 개발과 영업 활성화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박 대표는 또 “코로나19로 위축된 산업계가 디지털 전환을 통해 다시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고객 중심, 사용자 중심의 앞선 기술을 제공하고 전자문서 확산을 위한 노력을 다방면에서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포시에스는 하나은행·KB국민은행·SC제일은행 등 제1금융권에서부터 증권·카드·캐피털·저축은행 등 제2금융권까지 금융권 최다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다. 또 삼성화재·신한생명을 비롯한 주요 보험사에서도 '오즈 이폼'을 통해 업무 환경에 따른 페이퍼리스 시스템을 구축한 상태다. 삼성생명도 현재 '오즈 이폼'을 통한 보험거래 디지털화 재구축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