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헬로비전, 알뜰폰 요금 최대 8800원 '평생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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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로비전이 알뜰폰(헬로모바일) 단말요금제 6개 대상 '평생할인 프로모션'을 한다.

5월 말까지 헬로모바일 다이렉트몰을 통해 6개 요금제에 가입하면 가입기간 내내 월 최대 8800원 할인을 제공한다.

평생할인 프로모션 대상 요금제는 △데이터 무제한 2종(보편 안심 15GB 100분·슬림 안심 15GB) △가성비 2종(보편 3.5GB 100분·The 베이직한 3GB) △음성 무제한 2종(The 착한 데이터 3.6GB·The 착한 데이터 2GB)이다.

평생 할인 대상 요금제와 결합하면 스마트폰 가격도 '0원'까지 낮아진다. LG G8 씽큐와 갤럭시 A50에는 최대 지원금이 지급돼 무료다.

우영상 LG헬로비전 모바일사업그룹장은 “유심 요금제 중심에서 단말요금제로 고객 혜택 범위를 넓히고 알뜰폰 경쟁력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이렉트몰을 통해 절약한 유통·마케팅 비용을 고객 혜택으로 전환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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