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구과학관(관장 김주한)이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가정에 머무르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과학관 온라인 체험서비스(과학관 ON AIR)'를 제공한다.
'과학관 ON AIR'는 홈페이지를 통해 전시물 해설, 과학특강 및 각종 과학체험교육 등 다양한 주제의 과학 콘텐츠를 집에서도 체험해 볼 수 있는 온라인 서비스다.
국립대구과학관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2월 21일부터 잠정 휴관을 실시함에 따라 과학특강 및 과학체험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미리 선보이기 위한 취지다.

'전시물 해설'에서는 과학관 대표전시품 '생동하는 지구, S.O.S' '라이프 코스터' 등 주요 전시품에 대해 온라인 심층해설을 제공한다. '과학 엔터테인먼트'에서는 과학관 현장에서 운영하는 주요 프로그램인 '사이언스 라이브쇼' '사이언스 카트' 등 인기 퍼포먼스 콘텐츠를 온라인으로 체험할 수 있다. 또 '과학특강'에서는 과학관 소속 연구원(박사급 전문가 및 교육강사 등)이 첨단과학과 기초과학을 아우르는 다양하고 흥미로운 과학관련 주제를 재미있게 풀어주는 온라인 강연으로 제공한다.

과학관 ON AIR는 지난 10일부터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오는 17일부터 홈페이지 전용사이트를 통해서 정식으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김주한 관장은 “코로나19로 모든 국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 사회적 거리두기 등 정부 방역지침에 과학관이 적극 동참해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면서 “과학관 ON AIR 서비스가 집에서 지내는 시민에게 즐거운 희망을 전해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