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는 오는 20일까지 미래성장동력 발굴 기획과제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수요조사는 4차산업혁명시대의 전략수립과 미래먹거리산업 육성을 위한 대형국고과제 30개 발굴을 목표로 3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모집분야는 전남지역 주력산업·미래신산업·기반산업 등으로 전남소재 기업·연구기관·대학·혁신기관 및 협회가 신청할 수 있다.
전남테크노파크는 제안 과제별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하며 향후 정책수립과 대형 국비사업 확보에 활용할 계획이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