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Image

트럼프는 정말 '천박한 장사꾼'이며 '문제아'인가? 워싱턴포스트, 뉴욕타임스, ABC, NBC, CNN 등 주류 언론은 트럼프를 그렇게 표현하고 있다. 대선부터 지금까지 매일 공격이다. '천박한 장사꾼', '문제아'가 저지른 일은 심각하다. 러시아와 내통했고 우크라이나 정부를 협박했다. 탄핵감이다.

민주당은 트럼프가 러시아와 내통해서 대통령에 당선됐다는 가짜보고서를 만들었다. 진원지는 힐러리 캠프였다. 힐러리 측은 트럼프 선거캠프를 감시, 감청했고 당선 후에도 이런 짓을 계속해왔다. 명백한 불법이다. 트럼프는 밀러 특검 보고서를 통해 자신에게 혐의 없음을 입증했다. 존 듀럼 연방검사는 수 개월간 조사 끝에 민주당 보고서 내용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러시아 내통 조작에 민주당은 물론 CIA, FBI, 법무성 내부 고위직이 관련돼 있다고 전해진다.

우크라이나 스캔들은 더 황당하다. 민주당 전 부통령 조 바이든 아들 헌터 바이든이 우크라이나 석유 회사로부터 매달 8만달러가 넘는 돈을 받았다. 민주당은 트럼프가 바이든 부자(父子) 부패혐의를 조사하라며 우크라이나 정부를 협박했다고 주장한다. 협박 미끼는 4000억원가량의 군사원조다. 군사원조가 뇌물로 둔갑했다. 트럼프는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녹취록을 공개했다. 녹취록 전문 어디에도 협박 속삭임은 없었다. 이런데도 민주당은 트럼프 탄핵에 에너지를 쏟는다. '못 먹어도 Go'다. 대통령이 드러난 전 정부의 '부패혐의'를 조사하라는 건 상식 아닌가?

주류 언론은 트럼프에 대해 여전히 '가짜뉴스'를 생산하고 있다. 트럼프는 가짜뉴스 구독을 취소했다. 가짜뉴스에 질린 시청자들은 NBC, CNN을 외면하고 있다. 퓨 리서치 센터의 여론조사 결과는 의미심장하다. 미국인 10명 중 7명은 가짜뉴스가 테러보다 위험하다고 느낀다고 답했다. 민주당이 쥐고 있던 '꼼수종합선물세트' 유통기한은 지났다. 트럼프 지지율은 높아지고 공화당 정치후원금은 늘어나고 있다.

트럼프 외교는 'GIVE & TAKE'가 원칙이다. 공짜는 없다. 트럼프는 OPEC의 지긋지긋한 '석유갑질'로부터 결별을 선언했다. 중동독트린이 그것이다. 보호무역정책으로 '심정지' 상태였던 미국제조업을 살려냈다. 폴 크루그먼 뉴욕시립대 교수는 트럼프의 일자리 창출 노력을 “어떤 정책으로도 일자리를 되찾을 수 없다”고 비판한 바 있다. 설비가 자동화된 상황에서 제조업이 살아나는 것은 '비현실'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다.

민주당, 주류 언론의 협공에도 트럼프 인기는 상종가다. 미국경제는 축제 분위기다. '천박한 장사꾼'이 만들어 낸 일자리 수백만 개에 무너진 중산층이 살아나고 있다. 트럼프에 등을 돌렸던 국민들마저 트럼프를 향해 우향우다. 공화당원 53%가 역대 가장 훌륭한 대통령으로 링컨을 제치고 트럼프를 꼽았다. 안티트럼프매체 이코노미스트 여론 조사결과다.

트럼프는 외친다. “엉망이 되어버린 기득권 정치세력과 싸우고 있다”고. 부조리한 권력카르텔(Deep State), 타락한 민주당, 부패한 주류언론, 본질이 왜곡된 PC와 Liberal, 이해관계에 따라 움직이는 글로벌리스트를 상대로 매일 싸우며 승리를 다짐한다. “여러분은 지금까지 미국에 충성해왔다. 이제 여러분은 드디어 여러분께 충성을 바치는 대통령을 찾아낸 것이다(You have been always royal to this nation. Now you finally have President, who's royal to you)” 트럼프 리더십에 아메리카퍼스트를 갈망하는 미국인의 심장이 요동친다.

Photo Image

박선경 남서울대 겸임교수 ssonnong@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