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희 이대목동병원 응급의학과 교수가 '제57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행정안전부 장관상 표창을 수상했다.
이덕희 교수는 119 구급대원 직무역량 향상에 기여한 점과 재난 현장에서 응급의료 활동, 한국형 재난의료지원체계 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덕희 교수는 을지대 교수를 거쳐 2016년 이화의대 교수로 임용됐다. 119 구급대원 전문능력 향상을 위해 각종 교육과 재난 현장 응급의료진으로 참여한다.
정용철기자 jungy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