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블랙버스터 '신선식품 대전'…국내산 고등어 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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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가 블랙버스터 할인행사 2탄으로 신선식품 대전을 전개한다고 7일 밝혔다. 국내산 자반고등어 한 마리를 1000원에 국내산 돼지 뒷다리(100g)를 390원에 내놓는 파격 행사다.

오는 13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신선식품 대전'은 뛰어난 품질 경쟁력과 가성비를 갖춘 상품만을 엄선해 마련했다.

우선 '블랙버스터 스페셜 패키지' 상품으로 7일은 국내산 자반고등어(마리)를 단돈 1000원에 팔고, 행사 이후 27일까지도 4마리당 5990원의 저렴한 가격에 내놓는다.

7~8일 양일간은 제주 밀감(5kg, 1만990원)을 2박스 구매 시 1박스당 7490원에, 새송이 버섯(2입)은 1990원에 판매한다.

13일까지 일주일간 단감(12입 내/4990원)은 2봉 구매 시 1000원 할인해 봉당 4490원에, 전복 대(6미)/중(10미) 각 1만9900원, 고당도 레드키위(9~13입/팩)는 7990원에 선보인다. 블랙버스터 스페셜 패키지 상품을 행사카드로 결제 시에는 5% 추가할인 혜택도 준다.

대규모 물량 사전계약을 통해 초특가에 선보이는 '빅딜가격' 상품으로는 국내산 돼지 앞다리/뒷다리(100g) 각각 690원, 390원, 호주산 안창살/토시살(600g/팩) 각 1만6990원, 자숙 랍스터(3미) 2만9900원, 7~10일 4일간은 호주산 척아이롤(100g)을 1490원에 마련했다.

아울러 양송이 버섯(400g/팩) 5990원, 횟감용 연어(100g) 3190원, 과메기(350g 내외/팩) 1만2900원, 대천김 김자반 기획(60g*5봉) 6490원, 8~9일 이틀간 석류(미국산/개/2990원) 4개당 9990원, 8일까지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 익산 밤고구마/영암 황토 밤고구마(1.5kg/5990원)는 4990원에 내놓는 등 다양한 신선식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창수 홈플러스 마케팅총괄이사는 “뛰어난 품질과 가성비를 갖춘 신선식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며 “블랙버스터 할인행사 기간 동안 장바구니 물가부담을 줄이고 내수진작 효과를 이끌어 내기 위해 엄선한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여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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