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스씨, 반도체 기술역량강화 위한 사내 직무교육 호평

글로벌 반도체 토털테스트 솔루션 기업 아이에스씨(ISC·대표 정영배)는 반도체 기술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하는 사내 직무 교육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ISC는 2006년부터 사내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반도체 산업과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을 위해 전문성과 트렌드 등을 고려한 직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 같은 노력에 힘입어 2016년에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선정하는 인재양성형 중소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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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반도체 토털테스트 솔루션 기업 ISC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연구개발, 영업, 경영지원 분야에서 다양한 사내 직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회사의 직무 교육은 연구개발, 영업, 경영지원 세 분야에서 다양한 강좌로 운영된다. 직무 전문성 고도화, 빠르게 발전하는 반도체 기술에 대한 대응력 향상, 글로벌 반도체 인재 성장 등에 초점을 맞춰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연구개발 교육 프로그램은 △기술 이해 △제품 개발 △재료 개발로 이뤄진다. 영업 교육 프로그램은 △반도체 영업 전략 △스피치 △협상 전략을, 경영지원 교육 프로그램은 △인사회계실무 △반도체 서비스마케팅으로 구성됐다.

ISC는 특허기술이 중요한 반도체 산업에서 연구원을 대상으로 별도 역량 강화 교육인 창의적 문제해결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연구원이 특허 기술개발을 위한 자질을 갖출 수 있도록 국내외 다양한 반도체 기술 사례를 분석하고 실제 기술 개발에 활용 가능한 연구 프로젝트 시행을 지원한다. 팀장 및 중간관리자 대상으로는 리더십 교육 및 직원 개인별 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 어학,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 온·오프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ISC 관계자는 “지속성장을 위해서는 반도체 기술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역량을 갖춘 인재를 보유하는 것이 성장 원동력이자 핵심”이라면서 “다양하고 체계적 사내 직무 교육을 실시하고 고객사와 협력 교육 프로그램 참여 등을 통해 글로벌 반도체 산업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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