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가 친환경 바닥재 '지아자연애' 신제품을 출시했다.
제품은 표면층에 식물 유래 성분이 적용됐다. 유해물질과 생활환경오염 감소 성능을 인정받아 환경부로부터 환경마크를 획득했다. 표면에 미끄러움을 줄여주는 기능을 적용해 보행 안전성을 높였다. 개성 강한 공간을 연출하고자 하는 인테리어 트렌드에 따라 보다 컬러와 패턴을 다양하게 했고, 우드·대리석 등 소재 질감을 표현했다.
LG하우시스 관계자는 “친환경성부터 보행 안전성, 내구성, 디자인까지 고객이 바닥재를 선택할 때 고려하는 요소를 모두 담은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윤건일 전자/부품 전문기자 ben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