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메스, 기계학회와 '오픈 이노베이션 챌린지' 개최

세메스는 대한기계학회와 산학교류를 촉진하기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 챌린지'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계공학 분야 논문 공모전이다. 세메스에 따르면 36개 연구기관이 총 72편을 접수한 가운데 우수 제안서 24편을 1차 선발한 뒤 지난달 최종 심사를 통해 대상 1팀(상금 1000만원), 금상 2팀, 은상 2팀, 동상 6팀을 각각 선정했다. 대상은 사행(蛇行) 미세전극을 이용한 모아레 현상 없는 TCF 제조공정 및 장비를 제출한 부경대(박은혜)가 수상했다.

세메스 김용식 대표는 “산학연 기술연계를 통해 개발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미래기술이 반도체·디스플레이 장비산업에 접목할 경우 시너지 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메스는 지난해 업계 최초로 매출 2조원을 달성한 반도체 장비 회사다. 화성에 연구개발(R&D) 센터를 설립하고 우수인력 확보를 통한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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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열린 시상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제공: 세메스)

윤건일 전자/부품 전문기자 beny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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