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코리아는 오는 31일까지 가맹점에서 간편결제 서비스 '스마일페이'로 첫 결제한 고객에게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가맹점은 휠라코리아, 마켓컬리, 폴더, 교보핫트랙스, 미샤, 알라딘, CJ온마트, 오늘의 집, W컨셉, 더에이몰 등 15개다.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9만3000원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난 2016년 론칭된 스마일페이는 이베이코리아 쇼핑 사이트는 물론 패션, 문화, 식품 등에서 다양한 외부 가맹점과 제휴를 맺었다. 11월에는 더에이몰, 휠라코리아 등 16개 가맹점에서 스마일캐시 적립 혜택을 제공했다. 자세한 내용은 G마켓과 옥션에서 '스마일페이'를 검색하면 된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