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가 본방송 종료 후 30분 이내 주문형비디오(VoD)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상 채널은 △지상파(KBS2, MBC, SBS) △tvN △MBC에브리원 △종합편성채널(JTBC, 채널A, MBN)이다.
KT스카이라이프는 8개 채널이 제공하는 드라마, 예능 등 매주 VoD 100편 이상을 빠르게 시청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VoD 서비스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12월 한달 간 VoD 월정액 서비스 가입자 대상 '2+1 이벤트'를 진행, 1개월 무료시청 혜택을 제공한다. 또 같은 기간 VoD 시청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K쇼핑 3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류신호 KT스카이라이프 융합사업실장은 “더 빠른 TV 다시보기 등 위성 VoD 서비스 강화로 이용환경을 개선하고 가입자 편의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박진형기자 ji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