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9월 6~7일 강원의료기기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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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원장 백종수)는 다음달 6일부터 7일까지 원주기업도시 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에서 제14회 강원의료기기전시회(GMES 2018)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전시회에는 국내외 의료기기 제조기업 85개사와 관련 기관 4곳이 참가해 판로 확대를 위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인성메디칼, 대화기기, 대양의료기, 은성글로벌, 바이오덴 등 강원권 기업 49개사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강원지원단이 초청한 51개국 140개사 바이어와 비즈니스 상담회를 갖고 해외시장 수출을 타진한다.

일본 고베 국제의료교류재단, 돗토리현 산업진흥기구와 기술력 융합, 공동연구 개발을 위한 신규 사업 기술교류회를 운영한다.

또 제조기업들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테크노밸리 인허가지원 파트에서 보험등재, 국가별 인허가 제도, 품질경영시스템 인증 취득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백종수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 원장은 “강원의료기기전시회가 국내 의료기기 제조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이자 일반 시민들도 함께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국제 행사로써의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강원=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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