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와, '인텔 11번가 PUBG A 투어' 진행

다나와는 29일 열리는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PUBG)' 대회 '인텔 11번가 Battle on 11™ street(@DPG Zone) PUBG A 투어' 진행을 맡는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진행하는 배틀그라운드 공인 A 투어다. 국내 공인 프로팀과 예선전을 걸쳐 선발한 아마추어 팀을 합해 총 20팀이 결선을 진행한다.

경기는 스쿼드전으로 진행되며 TPP(3인칭 시점)를 적용한다. 참가자는 스팀 계정과 카카오 계정을 모두 보유해야 한다.

이번 대회는 총 상금 2000만원 규모다. 매 라운드마다 우승팀에게 200만원을 지급한다. 종합우승팀에게는 500만원 상금을 수여한다.

예선과 본선은 다나와 DPG존 영등포구청점에서 치러진다. 해설은 인기 방송진행자(BJ) 김봉준이 맡는다. 대회는 아프리카TV에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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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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