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커피, 건강 원료 '오트밀 음료 3종' 출시

Photo Image

엔제리너스가 건강한 원재료 오트밀을 활용한 음료 3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신제품은 140년 전통의 세계 1위 오트 전문 제조 기술을 가지고 있는 '퀘이커'의 국내 생산과 판매를 맡고 있는 롯데제과와 협업해 웰빙 콘셉트의 음료를 선보인다.

엔제리너스커피의 오트밀 음료 3종은 오트밀이 씹히는 리얼 '오트밀 라떼'와 카라멜의 달콤함과 오트밀의 고소함이 조화로워 대중적인 맛을 구현한 '오트밀 카라멜 스노우', 블루베리의 상큼함과 오트밀의 고소함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오트밀 블루베리 스노우'다. 가격은 오트밀 스노우 각각 5900원, 오트밀 라떼 4900원이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최근 오트(귀리)가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많아 다이어트를 즐기는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어 건강한 원재료를 활용한 음료를 선보이게 됐다”며, “소비자들의 니즈와 트렌드를 접목해 선보이는 엔제리너스커피 신제품과 함께 활기찬 일상 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