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20~30대 위한 '집 꾸미기 기획전' 실시

SK플래닛(대표 이인찬) 11번가는 다음 달 3일까지 상품기획자(MD) 추천상품을 한 데 모은 공간테마 기획전 '내가 사는 그 집 2탄'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블로그 등에서 자신의 공간을 알리길 선호하는 20~30대 1·2인 가구를 겨냥해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제작된 가전, 식기, 가구, 인테리어 소품 등을 선보인다.

해당 기간 뱅앤올룹슨 프리미엄 라인 '비앤오 플레이(B&O PLAY)' 무선스피커 '베오플레이 A9'을 기존 대비 10% 저렴한 305만1000원에 판매한다. 국내 뱅앤올룹슨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2년간 보증 및 수리를 받을 수 있다. 베오플레이 이어폰 H3와 스피커 A9 커버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프랑스 리빙 브랜드 '마틴싯봉리빙 모던 클래식 홈세트 23p'는 9만9000원이다. 조화 식물 '몬스테라 조화나무'는 2만8900원, '월계수 조화나무'는 3만9900원, '데코 선인장'은 1만4200~2만1900원에 각각 제공한다.

11번가가 가구제조업체 퍼피노와 공동기획한 '11번가엔(&) 퍼피노 유피테르 서재시리즈'는 최대 60%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다. 고무나무를 사용한 책상과 의자, 사다리형 책장, 협탁으로 구성됐다. 책상은 18만4000원부터, 의자 7만1000원, 사다리형 책장은 11만원이다.

박준영 SK플래닛 11번가 MD영업1그룹장은 “앞으로 자신의 공간을 개성 있게 꾸미려는 고객들이 늘어날 것”이라면서 “디자인과 기능성이 뛰어난 제품들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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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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