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스톤, 日 NTT도코모에 돔글라스 독점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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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액정보호 강화유리 제조업체 화이트스톤은 일본 이동통신 서비스사와 '돔글라스'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스마트폰 액정보호 강화유리 제조업체 화이트스톤은 일본 NTT도코모와 '돔글라스'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스마트폰 돔글라스는 기존 글라스 소재 필름과는 달리, 스마트폰 화면 엣지까지 액체 실리콘 점착액으로 부착·보호하는 제품이다. 들뜸이 발생하거나 터치감도가 저하되는 문제점을 극복했다.

화이트스톤은 NTT도코모에 △갤럭시S9 △갤럭시S9 플러스 △아이폰X(텐) △아이폰8 △아이폰8 플러스 △소니엑스페리아 XZ2 △소니 엑스페리아 XZ2 프리미엄 △소니 엑스페리아 XZ2 콤팩트 △샤프 아쿠오스 R2 △LG V30플러스 전용 돔글라스를 공급한다.

소비자는 일본 전역 NTT도모 매장 2500여 곳에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화이트스톤 관계자는 “NTT 도코모 신상품 발표회에서 '엄선된 제품'으로 소개된 액세서리는 돔글라스가 유일했다”고 밝혔다.


최재필기자 jpchoi@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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