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박광진)는 17일까지 탄소 소재분야 창업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혁신역량강화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시제품 테스트 및 고도화, 성능시험 평가, 디자인 설계 등 실증 사업화, 개발기술 지식재산(IP) 전략 및 산업재산권 출원 등 권리화를 집중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센터는 창업 7년 이내 기업이나 7년 초과기업, 탄소분야 업종 전환예정인 기업을 선발해 최대 4000만원을 지원한다.
전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