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넥슨과 'LG G7 씽큐' 공동마케팅을 추진한다.
LG전자는 G7 씽큐에 카이저를 기본 탑재하고 카이저 체험공간을 별도로 마련해 이용자가 최신 게임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양 사는 G7 씽큐 구입 고객에게 15만원 상당 카이저 아이템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상규 LG전자 한국모바일영업그룹장(부사장)은 “G7 씽큐는 밝고 선명한 디스플레이, 오래가는 배터리, 명품 오디오 등 차별화된 핵심 기능으로 모바일 게임에 최적화됐다”면서 “게임을 제대로 즐기고 싶어하는 고객에게 최고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재필기자 jpcho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