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센, 매출 1400억원 돌파…사상최대 매출 달성

빅데이터 전문기업 소프트센(대표 김종인)은 지난해 매출액이 1425억원, 영업이익은 4억6000만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로써 2013년 아이티센 자회사로 편입된 이후 연평균증가율 53.4%의 가파른 성장세를 유지했으며 2년연속 영업이익 흑자달성에 성공했다. 당기순이익은 7억9000만원 적자를 기록했다.

김종인 소프트센 대표는 “IBM왓슨 솔루션과 소프트웨어제품 등 IT솔루션 공급을 중심으로 사업구조가 안정화 됐다”면서 “다만 영업이익은 흑자달성에 성공했지만 전년에 비해 소폭 감소했다”고 말했다.

소프트센은 질적성장 둔화는 AI기반 빅데이터분석 솔루션 서비스 인력투자와 개발 시행착오가 거듭되면서 나타난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설명했다. 이같은 투자가 자체 개발능력을 축적하도록 하고 사업구조가 4차 산업구조로 혁신되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올해에는 질적성장을 이뤄내 단기실적에 연연하지 않고 장기적 관점에서 주주이익을 극대화하겠다고 덧붙였다

투자업계 관계자는 “의료IT시장 빅데이터 분석솔루션 및 서비스 사업과 AI기반 SW코딩교육 플랫폼 사업에서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는 만큼 관련기술과 경험 축적을 통해 신규시장을 개척하고 4차산업 중심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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