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풀 앱 풀러스(Poolus)가 직장인 대상 브랜드 캠페인 '오늘은 플러스로 간다'를 진행한다.
남녀 직장인 퇴근 시간 모습을 캠페인 영상으로 구현했다. 여자 편은 직장 상사 눈치를 보느라 야근하며 피곤한 퇴근길에 오른 한 여성이 풀러스를 통해 편안하게 귀가한다는 내용이다. 배우 박진주가 등장해 직장인들이 처한 현실을 재밌게 풀어냈다.
남자 편은 퇴근길 식사를 하자고 붙잡는 직장 상사 때문에 퇴근이 늦어지는 가운데 풀러스 매칭이 이뤄지며 이 같은 상황을 벗어나는 직장인 애환을 다뤘다. 풀러스는 출퇴근 운세 이벤트도 한다. 내달 28일까지 풀러스 공식 페이스북과 풀러스 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김태호 풀러스 대표는 “피곤한 직장인에게 카풀 앱 풀러스가 편안한 퇴근길 휴식처가 되겠다”며 “카풀 서비스 국내 1위 자리를 더욱 견고히 다지겠다”고 말했다.
최종희기자 choi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