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버토리얼]'2025년 톱5를 향해…' 흔들리지 않는 미래 준비하는 LG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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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이 4차산업혁명 시대에도 차별화된 고객가치 창출을 위해 기초소재, 전지, 정보전자소재, 생명과학 등 핵심 사업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2025년 '글로벌 톱5 화학회사'로 성장한다는 목표 아래 각 사업부문별로 사업구조 고도화를 추진하고, 미래 준비를 위한 연구개발(R&D)이 한창이다.

◇기초소재 부문 '엘라스토머·탄소나노튜브' 육성

LG화학은 고부가 사업 중심으로 기초소재부문의 사업구조를 고도화하고, 미래 유망소재 육성에 박차를 가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다.

회사는 고무와 플라스틱의 성질을 모두 갖춘 고부가 합성수지 '엘라스토머' 생산량을 2018년 29만톤으로 늘려 '글로벌 톱3' 진입 목표를 세웠다.

엘라스토머 핵심기술인 '메탈로센계 촉매 및 공정기술'을 모두 확보하고, 기초원료부터 촉매·최종제품까지 수직계열화 체제를 갖춰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LG화학은 또 본격 가동을 시작한 '탄소나노튜브' 사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회사는 지난 1월 약 250억을 투자해 여수공장에 연간 400톤 규모 전용 공장을 구축했다.

LG화학은 올해 전지용 소재 등 수주 물량을 시작으로 판매 규모를 늘려 내년 말까지 탄소나노튜브 공장을 풀가동할 계획이다.

2019년 추가 증설을 검토할 정도로 본격적인 사업 육성에 대한 의지가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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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탄소나노튜브 공장 전경

◇3세대 전기차 공략

전지부문은 선제적인 연구개발(R&D)로 가격, 성능, 안전성 측면에서 경쟁 우위를 지속적으로 확보한다는 구상 아래 3세대 전기차 프로젝트 수주에서도 확실한 1위를 수성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3세대 전기차는 1회 배터리 충전으로 주행거리가 500㎞ 이상인 자동차다. 2020년 출시가 예상되고 있다.

LG화학은 1세대와 2세대 전기차 배터리 시장을 선도한 저력을 3세대로 이어간다는 각오다. 2020년 전기차(EV) 배터리 매출을 7조원까지 늘릴 계획이다.

회사는 또 차별화된 성능과 원가경쟁력을 겸비한 시장선도제품으로 ESS전지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소형전지는 최신 스마트기기에 최적화된 혁신제품과 신시장중심의 사업 확대로 사업구조 전환을 가속화할 전략이다.

이와 함께 미래시장 선도를 위해 생산/품질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혁신전지 연구개발에 적극 투자할 계획이다.

◇정보전자소재 '신시장 향해...'

정보전자소재부문은 편광판 등 기존 사업의 수익성을 강화하는 한편 수처리사업, 기능성필름 등 신사업분야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LG화학은 세계 1위 편광판 사업 시장 지위를 공고히 하기 위해 급성장 중인 중국 현지에 편광판 라인을 지속 증설하는 등 공격적인 경영전략을 펼치고 있다.

수처리 사업은 20올해 6월에 이집트 최대인 30만톤 규모 해수담수화 설비에 수처리 역삼투압(RO) 필터를 단독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하는 등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다.

LG화학은 이와 함께 경쟁사 대비 10% 이상 고(高)유량 구현이 가능한 세계 최고 수준의 가정용 RO필터 제품을 선보이고, 중국과 인도 등 신규시장 개척에 본격 나설 예정이다.

재료부문은 전지 4대 원재료인 양극재 생산 기술을 고도화하고, 고성능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재료 개발에 집중할 계획이다.

양극재 분야에서는 작년 GS이엠 양극재 사업 인수를 통해 생산기술을 개선하는 한편 전구체 제조 기술력도 확보, 전기차 주행거리를 향상시킬 수 있는 '고밀도 차세대 배터리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또 OLED 소재는 이데미츠코산과 맺은 특허 계약을 적극 활용해 고효율과 장수명의 고성능 OLED 재료 개발에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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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청주공장 RO필터 테스트 모습

◇바이오·백신은 해외 주력

생명과학부문은 대사질환, 바이오의약품, 백신 등 3대 시장선도 핵심 사업에 집중하고 해외사업을 본격 확대한다.

일환에서 국내 첫 당뇨치료 신약인 '제미글로'를 시장선도 제품으로 육성하고, 최근 출시한 '제미로우'와 같은 당뇨·이상지질혈증 복합제 개발 등 추가적인 제품 패키지화를 통해 대사질환 분야에서 국내 1위의 마켓리더가 되고, 해외 진출 국가도 확장할 예정이다.

또 국내 1위 제품인 소아용 성장호르몬 '유트로핀'과 골관절염치료제 '히루안플러스', 국내 최초 히알루론산 필러 '이브아르' 등 LG만의 독창적 기술로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주력 바이오의약품을 중심으로 국내 1위를 확고히 할 방침이다.

백신 분야에서는 폐렴구균, 6가 혼합백신의 국내외 동시 임상을 진행, 제품 출시 기간을 단축하고 UNICEF, PAHO 등 국제 입찰 시장 진출을 겨냥하고 있다.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현재 오송에 백신원제공장을 추가 증설 중이다.

LG화학은 어떠한 경영환경에도 흔들리지 않고 지속 성장이 가능한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에너지(Energy), 물(Water), 바이오(Bio) 분야를 중장기적 신성장동력으로 선정하고 미래를 위한 R&D 투자에 적극적이다. 올해 R&D 분야에만 사상 최대인 1조원을 투자하고, 매년 투자 규모를 10% 이상씩 늘려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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