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코드코리아(대표 김종휘)가 판매하는 트랜스포머 주니어 카시트는 헤드 레스트와 측면 보호대를 아이 성장 상태에 따라 조절할 수 있다. 생후 9개월부터 12세까지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주니어 카시트 중 하나다. 중국에서는 월 평균 4000대 이상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나라에서는 지난해 8월부터 올해 2월까지 수 수입물량 7000대를 판매했다.
콩코드코리아는 지난 22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맘앤베이비엑스포 박람회에서 신제품 '트랜스포머XT PRO'를 선보였다. 유럽에서 충돌 테스트를 통과한 우수한 내구성과 레드닷 어워드에서 디자인상을 수상한 외관이 관람객 눈길을 끌었다.
트랜스포머 주니어 카시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포털 네이버의 콩코드코리아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