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광대 학교기업 원네이처(총괄책임자 이영미·한약학과 교수)는 천연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수피나(SUPINA) 마스크팩'이 중국 식품의약품감독관리총국(CFDA)의 위생허가를 통과했다고 14일 밝혔다.
중국 위생허가는 CFDA가 지정한 공인 기관에서 피부자극시험, 미생물검사, 중금속검사 등 안전성 분석과 검열로 진행된다. 안전성 평가자료와 제품에 대한 세부 보고서 등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야만 취득할 수 있다.
원네이처는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중국 청도 지사의 도움으로 위생허가를 받아 수피나 마스크팩을 수출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 이 마스크팩은 특허 등록된 염증 질환 예방 소재가 첨가돼 있다.
이번 중국 위생허가 취득으로 전북생물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전북 바이오활성소재산업 글로벌화 패키지형 지원사업'도 활기를 띨 전망이다.
지난 2015년 설립된 원네이처는 원광대 생명과학부, 바이오나노화학부, 한약학과, 식품환경학부 등이 참여하고 있다. 학생들이 제품개발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고 있으며 향후 취·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익산=김한식기자 hs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