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여름 최대 할인 프로모션 '알로하 썸머' 실시

G마켓은 오는 25일까지 여름 최대 할인 프로모션 '알로하 썸머(Aloha! SUMMER)'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1주일마다 열리는 한정 특가 코너 '썸머 어썸딜'은 시즌 상품을 50% 할인 가격에 선보인다. 첫 주는 '배스킨라빈스 더블주니어'를 1900원에 판매한다. ID당 1개씩 구매할 수 있다. 총 10만개 완판 시 자동 종료한다.

매일 여름 아이템 1종을 선정해 카드사(신한·현대·국민·롯데·농협) 15% 즉시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썸머 게릴라세일'도 마련했다. 12일은 수영복 카테고리가 대상이다. 래쉬가드, 비키니, 아동수영복 등 관련 상품을 할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썸머 브랜드뉴' 코너에서는 인기 브랜드 신상품을 론칭한다. 조지아에서 새롭게 출시한 액상커피 '코티카 에스프레스'(1만4400원), '제이에스티나 쥬얼리' 등을 선보인다.

남성헌 G마켓 마케팅실장은 “본격적 여름을 맞아 패션 의류, 식품, 디지털 등 관련 상품을 총망라해 초특가에 선보이는 시즌 최대 규모 기획전을 준비했다”면서 “시즌 필수 상품들을 특가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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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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