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럭 토이 전문디자인 기업 앤스브릭코리아는 넷마블게임즈와 게임 캐릭터 블럭피규어 개발·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앤스브릭코리아는 `모두의마블` 캐릭터 중 데니스, 슬기, 이안, 프시케, 스쿨드, 플레어 등 총 6종 캐릭터를 블럭 피규어로 만든다.
앤스브릭 블럭피규어는 레고 블럭 1/8 사이즈 크기의 미니블럭(나노블럭)이다. 미니블럭 특성을 이용해 아기자기하면서도 각 캐릭터 디테일까지 잘 살린 것이 특징이다.
허종승 앤스브릭코리아 대표는 “앞으로 게임사들과 파트너쉽을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