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논코리아가 국내 사진 및 영상 분야 최고 전문가 8인으로 구성된 '2026 캐논 마스터즈'를 공개했다.
. 캐논 마스터즈로 활약한 강영호 작가와 이종렬 작가 이외에 △김우형 촬영감독 △신우석 감독 △최윤만 촬영감독 △홍정표 촬영감독 △안주영 작가 △임재천 작가를 새롭게 발탁했다. 사진 분야 4인과 영상 분야 4인이다.
김우형 촬영감독은 권력과 사회 현실부터 멜로까지 폭넓은 장르를 아우르는 한국 영화 거장이다. 사건과 인물의 리얼리티를 극대화해 관객이 작품에 몰입하게 하는 '보이지 않는' 카메라워크로 평단 신뢰를 받고 있다.
영화 '카트'는 EOS C500을 사용해 촬영을 진행했다.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돌고래유괴단' 대표이며 파워샷(PowerShot) G 시리즈의 홍보영상 '안정환의 파워무비'로 광고 시장에 등장한 신우석 감독은 기발한 콘셉트와 탄탄한 내러티브를 결합한 연출로 대중성과 실험성을 동시에 확보하며 업계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다. 최근에는 광고 문법을 확장한 시네마틱 포맷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으며, 2026년 APEC 정상회의 홍보영상 제작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목련장을 수훈하기도 했다.
최윤만 촬영감독은 '나의 아저씨' '이태원 클라쓰' '폭싹 속았수다' '탁류' 등 다양한 화제작을 만들어냈다. 인물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드러내는 절제된 카메라워크와 장르에 맞는 촬영 설계로 완성도 높은 작업물을 구현하고 있다.
35mm 프로덕션 공동대표인 홍정표 촬영감독은 '흑백요리사' '환승연애' '언니네 산지직송' '출장 십오야' '대탈출 더 스토리' '방과후 태리쌤' 등 국내 대표 예능의 촬영을 총괄하고 있다. 홍정표 촬영감독은 맡고 있는 모든 예능에 100% 캐논 시네마 장비를 사용하며, 새로운 포맷과 제작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출연진의 생생한 순간을 자연스럽게 포착하는데 특화된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
안주영 작가는 바자, 보그, 엘르 등 매거진부터 샤넬, 디올 등 명품 패션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 전문 포토그래퍼다. 상업과 예술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장하며 '오징어게임 2·3' '베테랑' 등 주요 엔터테인먼트 프로젝트의 포스터 촬영도 도맡아 왔다.
임재천 작가는 일상과 주변부의 풍경 속에서 한국 사회의 현재성을 포착하며, 연출적 과장 없이 현장 호흡과 축적된 시간의 결을 촘촘히 기록하는 다큐멘터리 사진작가다. 최근 캐논갤러리에서 개최하고 여의도 로드블록 옥외광고에 작품을 게재했던 '한국의 발견' 전시는 모든 작품이 EOS R6 Mark III로 촬영됐으며, 익숙한 풍경을 지역성과 관계 중심으로 포착하며 한국에 깃든 서정을 새로운 시각으로 발견해냈다.
박정우 캐논코리아 대표는 “대중문화를 선도하는 8인의 최고 전문가들과 함께 '2026 캐논 마스터즈'를 선보이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캐논코리아는 마스터즈의 활동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그 결과물을 대중과 공유하며 국내 사진·영상 문화 성장을 견인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시소 기자 sis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