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진한)에서 `크라우드 펀딩설명회`가 열렸다. 지난 1월 법제화된 크라우드 펀딩에 대한 안내와 크라우드 펀딩 시장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김진한 센터장은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스타트업과 대기업의 기술력이 만나 시너지 효과를 내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보육기업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G-Star Dreamers`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 최대 3억원의 `C-Fund`를 지원하고 있다.
구미=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