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대표 노운하)는 11월 3일까지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는 `미켈란젤로` 전시회에서 파나소닉 레이저 프로젝터 `PT-RZ970` 등 다수 모델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 `최후의 심판` 등의 작품이 국내 최초 컨버전스 아트로 구현된다.
파나소닉 레이저 프로젝터 `PT-RZ970`은 듀얼 레이저 광학 엔진을 탑재했으며 방진 구조 로 설계해 어느 장소에서나 안정적인 구동이 가능하다. 또한 1만400루멘 밝기와 WUXGA급 지원이 가능하다.
파나소닉코리아는 , , , 에 이어 다섯 번째 컨버전스 아트 전시회에 고성능 프로젝터를 지원한다.
노운하 파나소닉코리아 대표는 “르네상스 시대를 대표하는 미켈란젤로 명화를 파나소닉 프로젝터를 통해 대중에게 선보이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파나소닉코리아는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으로서 미술, 음악 등 다양한 문화발전과 활성화에도 지속적인 후원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