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미국 태평양 시간 7일 오전 10시(한국시간 8일 오전 2시)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빌 그레이엄(Bill Graham) 시민강당에서 새 아이폰 등 신제품을 발표한다.
애플이 이날 공개할 신제품은 아이폰7과 아이폰7플러스로 알려진 새 스마트폰과 스마트시계인 `애플워치`, 또 이들을 작동하는 소프트웨어(SW)다. 이를 위해 애플은 발표 장소인 빌 그레이엄 시민강당 건물 전면에 있는 대형 유리에 사과 모양 애플 로고를 붙이는 등 만반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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