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라노 가죽으로 만들었다?”…8억짜리 공룡 가방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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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VML
“티라노 가죽으로 만들었다?”…8억짜리 공룡 가방 등장

약 6700만 년 전 멸종한 육식 공룡 티라노사우루스(T. rex)에서 영감을 받은 '티라노사우루스 가죽' 가방이 프랑스 파리 경매에 출품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개발팀은 이 가방은 세계 최초이자 단 하나뿐인 '티라노사우루스 가죽' 제품이라고 소개했습 니다. 이 가방은 25년 전 미국 몬태나주에서 발견된 티라노사우루스의 대퇴골 화석에서 확인된 콜라겐 정보를 활용한 배양 가죽 소재로 제작됐다고 개발팀은 설명했습니다.

제작 과정에는 인공지능(AI) 모델링과 세포 배양 기술이 활용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가방은 11일(현지시간) 파리 경매에 출품됐지만 예상가 약 5억2천만~8억8천만 원에 미치지 못해 유찰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창민 기자 re3452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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